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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카카오톡의 Yellow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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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2일 목요일

구글광고(애드센스) 종료

여러가지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 할 것들도 있고,
알고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할 필요성도 있고,
구글드라이브로부터 사이트도구까지 두루 사용하는 김에 구글 블로그도 사용하였고,
재미(?)삼아 애드센스에 가입하여 광고도 게재해 보았었다.

불편했다.
의학지식을 공유하고자 올린 글에는
의학과 관련된 구글의 광고가 게시되곤 했었는데,
성형외과의 과대 광고, 이상한 건강보조식품광고 등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만 올라왔다.

몇 안되는 독자들의 눈에 어찌 보일지 걱정이 될 정도였다.

오늘 메일이 하나 도착했다.


뭐가 좀 복잡하지만,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얻는 행위를 못한다는 것이다.



안내에 따라서 이의신청을 하기는 했지만
이의신청이 받아 들여져서 다시 광고를 할 수 있게 되어도,
내 블로그나 어딘가에 수익창출을 위한 광고를 게재할 생각은 없다.

이렇게 돌아가는 시스템도 있구나 하는 호기심 혹은 재미로 해 보았지만
광고 혹은 마케팅과 같은 것이 나와 궁합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나저나 내가 쓴 글에 달린 구글플러스의 '+1' 숫자가 이상하게 되어 있다.



설마 저 구만여명이 내 블로그를 다녀간 것은 아닐텐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
혹시 저것 때문에 이런 조치가 내려진 것일까?

어쨌든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







2013년 10월 22일 화요일

국세청에서 온 편지

자영업자들에게 국세청은 '슈퍼갑'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도 그럴 것이고, 직장인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국세청에서 어떤 우편물이 왔다. 올 시기가 아닌데 왔다. 
순간 긴장을 했다. 뭐지?

봉투를 개봉하여 내용물을 보니 헛 웃음이 나왔다. 



며칠전 신청한 현금영수증 카드였다.
신청한 것을 깜빡 잊고 있었다.

재작년즈음 현금영수증카드를 다섯장 신청하여 사용해 왔다.
최근 뒷면의 마그네틱이 훼손되어 사용 할 수 없게 되었기에 추가로 3장을 더 신청한 것이 저번주 언제쯤 이였었다.

자영업을 하는 나로서는 카드 사용자들 보다는 현금사용자의 뒷통수가 예뻐 보인다.
3%에 육박하는 수수료가 가장 큰 이유이다.
30만원을 카드로 계산하면, 1만원을 고스란히 카드사에 헌납해야 한다.

나는 뒷통수가 이쁜 사람이 되기 위해서 현금을 선호한다.
단지 그 이유만은 아니다.
현금을 내고,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면
물건을 사고 세금계산서를 받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뒷면에 쓰여진 글을 읽어 보시라.

한의원 회식을 할 때에도 현금을 내고 현금영수증카드로 지출증빙을 받는다.
한의원 주방에서 쓰는 세제를 살 때도 그리한다.
접수실에서 쓰는 볼펜과 노트를 살 때도 그리한다.

저 세장의 카드를 간호사와 안사람에게 나눠 줘야겠다.
"자. 카드 쓰고 싶은대로 써 !!" 하면서. ㅎㅎㅎ